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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왜 유한킴벌리 핸드타올이여야 할까?

2020.11.16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올바른 손 말리기를 위한 최적의 선택입니다.

하기의 글은 핸드타올을 다양하게 주고서 실제로 사용해본 작가가 보내준 글입니다.

요즘엔 약속 장소에 가면 가장 먼저 화장실로 갑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손을 먼저 씻어야 마음이 놓이거든요. 며칠 전에도 평소처럼 손을 씻고, 핸드 타올 앞으로 갔어요. 옆에 핸드 드라이어도 있었는데, 가볍게 패스했습니다.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손의 바이러스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봤거든요. 코로나19에 안 걸리려고 마스크도 하고 손도 씻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건데, 바이러스를 얻어 갈 필요는 없잖아요? 핸드타올로 젖은 손을 뻗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였던 걸까요?

뉴스에서 알려준 대로, 핸드타올을 꺼내 물기를 누르듯 꾹꾹 닦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젖은 손이 닿자마자 핸드타올도 젖더니, 중간에서 끊기더라고요. 손에는 물기가 많이 남아있었어요. 젖은 손엔 세균이 번식하기 더 좋다니까, 완벽히 말려야 했죠. 어쩔 수 없이 핸드타올을 서너 장 더 뽑았어요. 결국 여러 장 겹친 핸드타올을 사용하고 나서야, 물기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공중 화장실에서 이런 경험 많잖아요. 벽에는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라고 쓰여있지만, 그럴 거면 정말 한 장으로도 괜찮은 핸드타올을 가져다 놔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젖은 손으로 당겨도 깔끔하게 뽑히고, 잘 찢어지지 않는 핸드 타올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요. 손에 이물질이 달라붙지도 않고, 부드럽게 물기만 싹 제거해 주거든요. 괜히 여러 장 뽑아서 낭비할 필요도 없으니 쓰레기도 줄고. 무엇보다 표면이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피부에도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물만 보이면 씻느라, 피부가 좀 민감해 진 것 같거든요. 이건 정말 집에서 쓰는 '타올' 같더라고요. 이건 어디 제품이지? 하고 확인해 봤는데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드라이셀'이라고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찾아봤습니다.

이 핸드타올이 다른 것보다 훨씬 좋은 이유가 뭘까? 하고요. 제가 찾은 정답은 바로 '공기주머니'입니다. 이게 영어로 드라이셀(Drycell)이라고 한대요. 제품 이름에도 넣어놓은 걸 보니,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기존 자사 화장지 섬유조직 사이에 공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물을 바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크리넥스 드라이셀 공기 충전기술로 만들어진 섬유조직사이의 수많은 셀공간이 물기를 3배 빠르게 흡수합니다.

크리넥스® 드라이셀은 UCTAD(Un-creped Through Air Dryer) 공법으로 만들었대요. 섬유를 압착하여 건조한 후 칼날로 긁어내는 일반 제조 공정과 달리, "공기"로 원단을 건조하는데요. 칼날로 긁어내지 않았기 때문에 잘 찢어지지 않고요. UCTAD 공법 과정에서 섬유 조직 사이에 공간이 생기며 수 많은 '공기주머니'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드라이셀'이라고 불리는 이 공기주머니는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는 역할을 한대요. 젖은 손으로 잡아당겨도 튼튼하고, 한 장으로도 깔끔하게 닦을 수 있는 이유가 모두 '드라이셀' 덕분이라니. 역시, 제품 이름에 '드라이셀'을 강조한 이유가 있었군요!
크리넥스® 드라이셀은 재활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FSC 인증을 획득한 산림에서 나오는 목재로 만든다고 해요. 품질은 높이고, 환경까지 생각한 크리넥스® 드라이셀. 손 씻고 잘 말리기가 필수가 된 요즘, 가장 믿고 쓸 수 있는 핸드 타올 아닐까요? 핸드타올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한장씩 뽑아쓰는 방식의 평판형과 유한킴벌리가 자랑하는 사용량절감까지 가능한 롤타입의 핸드타올 2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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