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자연, '에코물티슈'
2020.11.16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가 다양한 바이러스 창궐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바이러스가 세계의 질서를 바꾸는 혼돈의 시대에 직면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이 시대의 필수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어쩌면 우리사회가 개발 논리에 치우쳐 조금 소홀히 할 수 도 있었던 자연 친화적 목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로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자리잡았습니다.
1984년을 시작으로 36년 동안 지속적으로 숲 환경 캠페인을 추진하며, 후손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하는 유한킴벌리가 신제품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한 물티슈가 플라스틱을 소재로 만들어졌고, 친환경의 이름으로 출시되는 제품 또한 100% 종이 제품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신제품의 출시가 더 반갑습니다. 2010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75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되고 있고, 플라스틱 용기의 썩는 기간은 약 80년이나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환경 파괴 문제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기에 우리가 쓰는 물티슈 한 장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하여 선택해야 할 자연보호 실천의 첫 단추처럼 생각됩니다.
유한킴벌리의 신제품 ‘에코 종이 물티슈’는 100% 천연 펄프 원단을 사용한 ‘종이’ 물티슈입니다. 또한, 100% 플라스틱 프리 원단을 사용하여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하였습니다. 무형광 원단과, ALL EWG GREEN등급의 전성분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습니다. 성분에 대한 신뢰는 음식을 다루는 부엌에서도, 바쁜 아침 우리 아이의 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엄마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선사합니다.
유한킴벌리는 책임 있는 산림 관리 제품 생산을 통해 자연 생태계 관리에도 기여합니다. 무분별한 벌목은 환경 변화와 자연 생태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FSC (산림 관리 협의회)에서 인증하는 관리된 산림에서 나온 원료를 사용하여 종이 원료에 대한 믿음을 더하였습니다. 국내공인시험기관을 통한 테스트를 통해 피부 저자극 제품임을 보증하며, 민감한 피부로 물티슈 사용을 자제하던 많은 사람들에게도 추천되고 있습니다.
30여년 간 축적된 품질관리 노하우를 통해 자연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에코종이물티슈’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자연의 소리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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